박종훈사진영상 2018. 5. 28. 22:57

박종훈 교육감 선거대책 본부 발대식 영상입니다.

오늘 오후 5시 선거사무소에서 박종훈 교육감 선거대책 본부 발대식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선거대책 본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6월 13일 꼭 승리하여 내 아이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종훈뉴스 2018. 5. 28. 21:43

박종훈 경남교육감 후보 "무상교육 시대를 열겠다"

출처: 오마이뉴스 http://omn.kr/rf5g


체육복, 교복, 수학여행비 지원 ... 모든 학생에 무상급식 전면 실시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후보는 "무상교육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체육복·교복·수학여행비를 지원하고 초·중·고교 모든 학생에게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하겠다고 한 것이다.

민주노총과 시민사회진영의 '경남촛불교육감 후보'인 박종훈 후보는 28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교육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양극화는 교육에서도 출발선이 달라져 사회 경제적 지위가 대물림되는 수준에까지 이르고 있다"며 "날로 심해지는 교육격차를 줄이고 모두에게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현 방법은 무상교육시대를 열어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무상교육은 국민 누구나 차별 없이 누려야 할 사회적 기본권이자 미래교육의 기본 토대이다"며 "저는 지금까지 추구해 왔던 무상교육의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질적 수준을 높여, 학부모님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아이들에게는 더 풍요로운 교육, 보다 공정한 교육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모든 초·중·고 신입생에게 체육복과 교복 구입비(중·고)를 지원하고 초6, 중·고 2학년에게는 수학여행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총 예산은 37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박 후보는 "현재 저소득층과 중위소득 52% 이하의 가구에는 수학여행비와 체육복 구입비를 학생 1인당 중학생 20만원, 고등학생 35만원을 지원하고, 모든 초등학생의 수학여행비도 1인 13만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를 대폭 확대하여 중·고 2학년의 수학여행비(중 13만원, 고 27만원), 초·중·고 신입생 체육복(초 5만원, 중 7만원, 고 8만원), 중·고 교복 구입비(중· 고 25만원)를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기존의 지원 예산(수학여행비 3만 8000여 명, 체육복 1만 2000여 명) 66억 원에 약 300억 원을 추가 편성하여 앞으로 단계별 지원하여 3년 이내 완성하도록 하겠다"며 "대상 학생 총 24만 4000여 명 중 추가 지원 대상이 되는 학생은 약 19만여 명이다"고 밝혔다.

무상급식과 관련해, 박 후보는 "여러 고비를 넘긴 무상급식은 이제 안정화되고 있다"며 "올해부터 실시하는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에 이어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제 급식은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며 "7년째 동결했던 식품비를 인상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으로 학생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현재 '합리적인 급식비지원 기준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한 상태다"고 했다.

이어 "여기서는 식품비 인상, 급식 운영비 현실화 방안, 우수식재료 사용에 따른 식품비 추가 요인 등을 연구한다"며 "6월에 결과가 나오면 예산 편성은 물론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박종훈 후보는 "교육의 첫걸음, 우리아이 돌봄교육을 더 챙기겠다"며 "돌봄 교실은 지자체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지역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내어 과밀 돌봄 교실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그는 "일하는 엄마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오후 돌봄을 2시간 늘려 오후 7시까지 연장하겠다"며 "7시까지 돌봄 교실 운영이 필요한 모든 학교에 적용하여 직장인들이 퇴근 시간 후 아이들과 함께 귀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종훈 후보는 "교육격차가 해소되고 균등한 교육의 기회가 보장되어 우리 아이들이 맘껏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일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후보 동정 2018. 5. 25. 22:25

매니페스토 실천 협약식 참석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매니페스토 실천 협약식에 참석해 이번 경남교육감선거에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할 것을 다짐하는 매니페스토 실천 협약서에 서명하고 왔습니다.



저의 공약이행과 관련한 기사입니다.

참고하십시오.

기사링크 :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094 


후보 동정 2018. 5. 24. 11:12

경상남도교육감 후보자 등록을 하였습니다.

아침에 경상남도교육감 후보자 등록을 하였습니다.
340만 도민 여러분과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께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혁신을 넘어 미래교육을 책임지는 경남교육감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박종훈뉴스 2018. 5. 24. 09:06

재선 도전 박종훈 "아이들 안전·인성 교육 책임진다"

출처 : http://www.nocutnews.co.kr/news/4974101


재선 도전에 나선 박종훈 경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안전과 인성 교육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23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두 번째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우선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경남학생안전체험교육원'이 "안전 교육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박 후보는 강조했다. 

27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는 교육원은 교육부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적용해 안전분야별, 대상 학생별 수준에 맞는 7개의 체험프로그램과 24개의 콘텐츠를 운영한다. 

내년 2월 개관하면 연간 12만 명의 학생이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

박 후보는 또 "생존수영교육 강화를 위해 간이수영장을 설치하고, 학교별로 안심 우산도 비치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학교폭력 근절과 인성교육의 새로운 대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지역 인문학센터'를 설치하고, 학생의 참여를 보장한 학생 자치와 협력의 문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친구들과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학생간 갈등을 해결하는 '또래 조정자' 양성 교육을 추진하고, 학교 밖 위기 청소년을 위한 '위카페(Wee cafe)'를 설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위카페는 30억 원의 에산을 들여 카페와 PC방, 회의실, 상담실, 보건실, 여학생 숙소, 무료급식소 등의 시설을 갖춰 학생이 가정과 학교에 복귀할 때까지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원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박 후보는 설명했다. 

박 후보는 "학교 폭력과 인성 교육의 문제는 도구나 제도적 개선보다는 교육 철학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온다"며 "학생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참여 문화는 학생 자신을 존중하고 인정해주는 교육 풍토속에서 길러진다"고 말했다.


후보 동정 2018. 5. 23. 12:03

[두번째약속]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학교!

경상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박종훈의 두번째 약속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인성교육을 책임지겠습니다.'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교육의 변화는 학생을 보는 관점의 변화에서 출발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환경 속에서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받는 것은 당당한 교육의 주체로 서는 일이며 미래 교육의 출발입니다.


「경남학생안전체험교육원」은 안전교육의 표준이 될 것입니다.


한 명의 아이도 위험에 노출되어서는 안 된다는 각오로 2016년을 ‘학생 안전 원년의 해’로 지정, 학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그 결과 가방안전덮개, 초미세먼지 대책, LIVE 안전알지, 우레탄트랙 철거 흙 운동장 조성은 안전문화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4년 동안 추진한 안전관련 모든 성과를 집약한 곳이 전국 최초로 건립되는  ‘경남학생안전체험교육원’입니다. 연면적 6,214㎡(약 1,883평)에 270억의 예산을 들여 건립되는 체험중심의 종합안전체험 교육시설로서, 교육부의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적용하여 7개의 체험프로그램과 24개의 콘텐츠를 운영하여 연간 12만 명의 학생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생존수영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수영시설이 부족한 곳에 ‘간이수영장을 설치’하여 수영장 부족에 대한 대책을 세워나갈 것이며, 학교별 ‘안심우산 비치’를 추진하여 갑작스런 날씨 변화에 대비하여 학부모님의 근심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전국 우수사례를 만든 경남교육청의 안전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학교폭력 근절과 인성교육의 새로운 대안을 만들겠습니다.


학생은 교육과정을 수동적으로 이수하는 단순한 교육의 대상으로 여겨왔던 것이 기존이 교육입니다. 새로운 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은 학생을 보는 관점이 달라져야 합니다.

학생 폭력이 발생하는 원인은 산업화로 인한 물질만능주의, 입시위주의 경쟁교육과 성적 스트레스, 대화 부족의 가족관계 등 다양합니다.

따라서 법과 제도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학생 스스로 공감과 배려의 문화를 익히고 학생 스스로가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교육적인 방법입니다.


‘지역 인문학센터’를 설치하여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 능력을 키우겠습니다.

공공도서관, 유휴교실, 교육지원청 등 공간 활용이 가능한 곳에 인문학센터를 설치하여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인력풀을 지원하여 지역민과 함께 인문학 교육을 펼쳐내겠습니다.


학생의 참여를 보장하여 학생 자치와 협력의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학교마다 학생회실 설치를 지원하고, 학교운영위원회에 학생대표가 참여하여 교육과정 운영에 학생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민주주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겠습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 조정자’ 양성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가깝고 친근한 또래와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학생들 간의 갈등을 상담하고 중재하는 또래 조정자 양성과 운영은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자발적 희망 학생을 선정하여 또래 조정자로 선발하고, 평화적 갈등해결 방법, 회복적 정의, 존중과 배려, 갈등 상황 시 질문 요령, 갈등을 바라보는 관점 등 연수를 통해 조정자를 양성하고 역할을 부여합니다.

갈등 상황이나, 고민이 있는 학생은 조정자에게 상담 신청을 하고, 조정자가 상담과 상황 파악 후 다른 조정자 또는 담당 교사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물론 조정자는 판단이나 결론 제시가 아니라 당사자가 자율적으로 문제를 풀어 갈수 있도록 도와주고 안내해 주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서로 성장하고 치유할 수 있는 건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 것이며 친밀한 인간관계 형성에 필요한 자질을 익힘으로써 학교폭력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학교 밖 청소년, 위기 학생들을 위한 ‘Weecafe’를 설립하겠습니다.

학업중단, 가출 등으로 인해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을 종합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Weecafe’를 설립하여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다양한 사유로 학교를 벗어나 있는 학생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코자 추진 중인 ‘Weecafe’는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카페, PC방, 회의실, 상담실, 보건실, 여학생 숙소, 세탁실, 무료급식소 등의 시설을 갖춰 학생이 가정과 학교에 복귀하는 시기까지 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케어와 지원을 하게 될 것입니다. 


멘토링 서비스를 통한 개인 상담, 학업복귀를 위한 교육지원, 자발적 시설 운영으로 일자리 제공, 휴식과 숙소를 제공하여 스스로 판단하여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개념의 대안교육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학교폭력과 인성교육의 문제는 도구나 제도적 개선보다는 교육 철학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옵니다.


교육의 주체로 학생을 존중하고 학생중심의 문화를 만들어 스스로 고민하고 합의하여 함께 지키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공감과 배려의 능력은 미래 핵심 역량이기도 합니다. 학생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참여 문화는 학생 자신을 존중하고 인정해주는 교육풍토 속에서 길러집니다.

학생의 참여 정도가 배움의 질과 넓이를 좌우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을 위하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조화로운 인성을 갖춘 학생으로 길러내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5월 23일

경상남도교육감 예비후보 박종훈

박종훈뉴스 2018. 5. 3. 23:20

경남교육청, 5월 청렴·교육정책관리자 회의 개최

경남교육청, 5월 청렴·교육정책관리자 회의 개최
- 교육감, 국·과장, 교육장 등 39명 참석…2일
- 교육청 주요정책과 교육지원청 청렴정책 추진사례 발표·공유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오전 10시 본관 2층 강당에서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국·과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청렴·교육정책관리자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계획 등 설명자료 11건과 교육지원청별 청렴 업무 추진 자료 38건,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대를 위한 협조사항 등 서면자료 25건에 대한 설명과 발표,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취약분야 청렴 소통과 제도 개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청렴 동아리 등 교육지원청별 다양한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사례를 듣고 공유하며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경남교육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또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와 스포츠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사항을 안내하고, 참가선수에 대한 안전교육, 식중독 예방교육, 경기장 이동 시 교통안전교육도 철저히 시행하기로 했다.

이달 중순쯤 실시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관련해서는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이 많은 시기에 학교폭력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특별히 관심을 가지기로 했으며, 2019학년도에 자유학기제를 확대·시행하자는 사항에도 일치된 의견을 보였다.

박종훈 교육감은 제16대 경남교육감으로서 마지막 정책관리자 회의를 주재하면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흔들림 없이 공직자의 본분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5월 어린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화목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