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8. 5. 16. 15:07

입장을 바꾸면 비정규직의 현실이 보입니다.

입장을 바꾸면 비정규직의 현실이 보입니다.


참고 뉴스 :  http://www.outsourci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290


경상남도교육청이 비정규직 근로자 843명에 대해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도교육청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중앙정부에서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과 교육부의 ‘교육 분야 비정규직 개선 방안을 근거로 비정규직 근로자 51개 직종 6,088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심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초단시간근로자 중 돌봄전담사, 통학버스보호탑승자를 이번 전환대상에 포함했고 심의가 진행 중인 매점관리원(11명)과 운동부 지도자(216명)는 추후 심의를 통해 처리할 예정이다.

심의위원회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전환기준 일반원칙인 연중 9개월 이상 계속되고, 향후 2년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되는 상시 지속적 업무는 정규직 전환대상으로 판단했다.

그리고 인적 속성에 따른 전환 예외 사유인 60세 이상 고령자와 업무특성에 따른 전환 예외사유인 교육부 공통 가이드라인 직종인 기간제 교원/학교 강사 6개 직종, 휴직 대체 등으로 인한 보충적 근로, 일시 간헐적 업무에 근무하는 5,018명은 전환에서 제외했다.

전환에서 제외된 기간제 교원/학교 강사 6개 직종은 기간제 교원, 영어회화전문강사, 초·중등스포츠강사, 교과교실제 강사, 산학겸임교사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부합한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결정으로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 아웃소싱타임스(http://www.outsourc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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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동정 2018. 5. 15. 23:37

오늘 하루 현장을 다녔습니다.

오늘 현장방문을 통하여 인사를 나누면서 경남교육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마음속에 새겼습니다.


 

나의 이야기 2018. 5. 15. 15:10

스승의 날, 작은 웃음이라도 드릴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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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18. 5. 15. 09:32

스승의 날

스승의 날...

지난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이제 교육청 밖에서 부지런히 선거 운동을 합니다.
오늘이 스승의 날입니다. 
"서글픈 스승의 날"이라는 신문의 기사 제목이 저를 더 아프게 합니다.

어제 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첫번째 공약 발표를 했습니다. "교원책임배상보험제"와 "국제 교육교류지원센터"를 약속했습니다. 
학교 안전 공제회의 사각 지대를 보완해서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교수 활동을 하게하고, 교직원들의 국제적 감각을 높이기 위한 정책입니다.

안에서는 잘 보이지 않던 일이, 밖에 나와서 보니 더 실감나게 드러납니다. 
오늘, 이 땅의 모든 선생님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나의 이야기 2018. 5. 14. 16:33

미세먼지측정기

오늘 경남교육청에서 초미세먼지 측정값은 나쁨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위치의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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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뉴스 2018. 5. 14. 16:26

박종훈 경남교육감 후보 "다 행복한 교육 만들겠다"

출처 : 오마이뉴스 http://omn.kr/r9d6


경남도교육감 재선에 도전하는 박종훈 예비후보는 14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 행복한 교육, 더 행복한 교육, 경남의 미래교육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그는 "'알파고 쇼크' 이후 우리 사회는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다"며 "미래교육은 이제 시대의 흐름이 되었고 교육 정책의 화두가 되었다"고 했다.


"미래교육의 핵심은 지속적인 수업혁신"이라는 것. 박 후보는 "새로운 교육에 대한 선생님들의 열정은 거꾸로 교실, 배움의 공동체, 프로젝트 수업, 하브루타 수업, 협동학습 등 학생참여수업의 새로운 방법으로 들불처럼 번져 교육의 변화를 주도해 주셨다"고 했다.


그는 "미래교육의 핵심은 지속적인 수업혁신에 있다"며 "배움 중심 수업과 행복학교의 성과를 더 확대하기 위한 노력은 최대의 과제로 안고 적극 지원 할 것"이라 했다.


'미래교육테마파크' 설립을 내걸었다. 박 후보는 "죽어있는 지식이 아니라 살아있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이라며 "미래교육테마파크는 즐거운 체험과 주도적인 탐색을 통해 새로운 교육 방법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 했다.


미래교육테마파크는 지하 2층 지상 5층로, 최첨단 수학체험탐구관과 실험적 창작공작소(작업장학교), 학부모교육원, 미래형 스마트홀 등으로 구성된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AI', '드론', '3D', '로봇' 등을 체험하게 된다.


박종훈 후보는 "잡월드를 능가하는 '진로교육원'을 설립하겠다"며 "소규모의 단편적인 진로 지원센터가 아니라 체험과 실습이 중심이 되는 종합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생 개인의 맞춤형 진로설계를 도와줄 것"이라 했다.


그는 "진로교육은 학생 스스로가 자신을 이해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라며 "잡월드를 능가하는 진로교육원은 자유학년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할 것이며 학부모님들의 자녀 진로에 대한 상담고민까지 해결해 드릴 것"이라 했다.


"행복한 교직원, 국제적 감각을 높이겠다"고 한 그는 "최일선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직원에게 가르칠 맛 나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기존의 교원복지 정책을 더 확대하여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국제교육교류지원센터 설립 및 국제 석학 초청 연수 확대로 교육선진국을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국제교류지원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종훈 후보는 "철학 없이 제도만 바꾸는 교육은 혁신이 아니다"며 "올바른 방향과 교육적 비전으로 학생을 중심에 놓는 교육을 통해 '교육이 강한 경남'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