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뉴스 2018. 6. 9. 18:10

박종훈 후보, 함안·창원·김해 돌며 막판 표심 잡기

출처 : 뉴스1 http://news1.kr/articles/?3340514


박종훈 경남교육감 후보는 9일 경남 함안지역 유세를 시작으로 창원과 김해 등을 돌며 막판 표심을 다지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9시30분 함안군 군북 오일장 유세에 나서 “4년전 홍준표 전 도지사의 일방적인 무상급식 중단에 맞서 끝까지 무상급식을 지켜낸 현직 교육감”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재선에 성공해 무상급식을 넘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유치원 돌봄시간 연장,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비용 지원, 중·고등학교 교복, 체육복, 수학여행비 지원을 약속했다.


이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원태봉고등학교로 이동해 ‘교사·학생·학부모 공동체 행사’에 참석했다. 

박 후보는 “경남교육청은 고성음악학교·밀양영화학교·창원자유학교·창원예술 교육원 해봄 등 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는 학교와 시설을 만들었다”면서 “앞으로 ‘거창연극학교’ 김해·남해 지역 ‘민간위탁 대안고’ ‘다문화 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학교와 시설을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훈뉴스 2018. 6. 5. 11:34

박종훈 경남교육감 후보 "돌봄 전담사 처우 개선"

출처 :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980456#csidx2171fee9b961f8aacb03f5b5c6c2907

재선에 도전하는 박종훈 경남교육감 후보는 "현장 교사와 돌봄 전담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4일 창원 반송초등학교 돌봄 교실을 찾아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청취한 뒤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교사와 돌봄 전담사들의 헌신으로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며 "돌봄 전담사의 준비와 마무리 시간 확보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후 학부모들을 만난 자리에서도 "돌봄 시간도 오후 7시까지 2시간 연장해 부모들이 퇴근해 아이와 함께 집에 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밖에 야간 돌봄교실과 경찰 지구대를 연결하는 비상벨 설치 등 안전시스템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후보 동정 2018. 6. 4. 21:46

6월4일 무상교육의 날

6월4일 무상교육의 날
박종훈이 더 많이 배웠습니다.

엄마 아빠 퇴근시간은 7시
아이들 돌봄 마치는 시간은 5시,
어쩔 수 없이 학원으로 가는 아이들,
초등학교 돌봄 교실,
5시에서 7시로 늘리겠습니다.




박종훈뉴스 2018. 5. 29. 10:22

교육희망 경남학부모회 '김경수·박종훈 좋은 교육후보 선정'

출처 : 경남도민일보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67318


경남교육 10대 과제를 발표한 교육희망경남학부모회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박종훈 경남교육감 후보를 '좋은 교육후보'로 선정했다.


학부모회는 앞서 도내 678명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경남 보육·교육 공약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10가지 정책 31개 세부항목을 정해 김경수·김태호·김유근 도지사 후보, 박성호·박종훈·이효환 교육감 후보 등 6명에게 정책 제안을 했다. 김선유 교육감 후보는 당시 보수진영 단일화에서 낙선해 정책 제안에 빠졌다.


학부모회는 "김경수·김태호·박종훈 3명 후보만 답변을 보내왔고, 분석 결과 도지사·교육감 각 1명 후보를 '좋은 교육후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좋은 교육후보로 선정된 김경수·박종훈 후보는 △의무 무상 교육 △보육시설 확충·질 개선 △마을 공동체 확대 △학생 등·하교 안전 확보 실현 △교육 격차 해소 △학생인권보장 제도 마련 등 10가지 정책에 모두 찬성했다. 김태호 도지사 후보는 '학생인권보장 제도 마련'에 '무응답'하고, 나머지 정책에 찬성했다.

학부모회는 "이번 정책 제안 목적은 후보 답변을 통해 어떤 후보를 지지해야 할지에 대한 기준과 올바른 선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경남교육 발전을 위한 최소한의 공약이지만 김태호 후보는 '학생인권조례 제정'에 동의하지 않았고, 이행할 의사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